기장엔 참 많은 카페가 있다.광안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식사를 마치고 간단하게 커피를 마시기 위해기장을 찾았는데 오후시간이라 사람많은 피하고자한적한 곳으로 가려했는데왠걸... 사람이 꽤 많이 있었다. 알고보니 꽤나 핫한곳이었다. 건물 외관만 봤을때는 작게 느껴졌는데총 4개층으로 구성되어 꽤 규모가 있었다.바다뷰를 보고 싶었는데 날이 뜨거운것에 비해벤치마다 파라솔이 구비되지 않아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최적인 장소였다.선텐 오일을 챙겨와야겠다. 전망좋은 루프탑에는 사람이 없었는데해가 무척 따갑게 내리 쬐고있었는데그늘이 없어서 직사광선을 정통으로 맞아야 했다.어설프게 하나 있긴 했는데여러커플들이 루프탑에 올라왔다가파라솔이 없는 좌석에 실망해아래층으로 다시 내려갔다. 카페 주차장말고 바닷가쪽에 공용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