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가장 위대한 노래는 아직 부르지 못했다.

그림쟁이로 돌아가기 위한 발버둥

그리움을 그리는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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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 율하] 율하 핫 플레이스 노홍철의 『홍철책빵』

홍철 책빵 - 김해 율하OPEN - am 09:30CLOSE - pm 18:00휴무 - 매주 화, 수주차장가게 앞에 대 여섯대 주차가 가능주차장이 부족하여 눈치껏 주차 내부 모습 공간이 넓지 않고 길게 뻗어있는 형태로 2층과 루프탑이 있다.1층은 계산하는 곳이며 보통 2층에 자리한다. 독특하게 셀프로 기재해서 제출하면음료와 음식을 받을수 있다. 무한도전에서 가끔 봤던털보 홍철양의 캐릭터가 눈에 들어온다"악!!! 내눈!!!!" 홍철 매직안에 크림도 많이 들어있고 맛은 있는데이건 뜯어먹는게 좋을듯....잘라 먹으니까 다 부서지고영 지저분하다.반납할때 민망했다.  중앙에 위치한 테이블인데(옆에 커플이 깨가 쏟아져서 못찍음)사람도 있고 해가 뜨거워서 칸막이 뒤로 숨었다.하고 싶은 거 하세요  오픈초에는 노홍철도..

카페 2024.09.03

[양산 카페] 마운틴 뷰가 그리울 땐 양산 『카페 옴』 OM

부산에 살다보니 오션뷰 맛집을 찾아내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왠만한 카페는 바다를 목전에 두고 있어서탁 트였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크게 감흥이 생기지 않는다. 최근 계모임을 위해양산에 있는 오리불고기 집을 찾아갔다가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카페가다, 오다의 오다는 뜻같은 이름이 'OM'(옴)인 카페였다.  카페 초입에 있는 주차장에 들어섰을때만해도그리 좋다는 느낌보단밥도 먹었겠다간단히 커피한잔 하려고 들어갔다.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실내에는 사람이 제법 있어서루프탑으로 올라갔는데비를 피할수 있는 고정식 어닝이 설치되어 있었다. 연인들을 위한 컨셉으로 만든 카페인지나름 아기자기한 소품도 준비되어 있었다.  이 곳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 정말 좋을것 같지만차광막이 비를 막아주진 못했다.  어쩔..

카페 2024.06.04

[카페] 부산 기장 이렇게 저렴한 가격의 오션뷰 카페라니 - 기장 카페 「메이크씨」 MAKESEA COFFEE

기장엔 참 많은 카페가 있다.광안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식사를 마치고 간단하게 커피를 마시기 위해기장을 찾았는데 오후시간이라 사람많은 피하고자한적한 곳으로 가려했는데왠걸... 사람이 꽤 많이 있었다. 알고보니 꽤나 핫한곳이었다.   건물 외관만 봤을때는 작게 느껴졌는데총 4개층으로 구성되어 꽤 규모가 있었다.바다뷰를 보고 싶었는데 날이 뜨거운것에 비해벤치마다 파라솔이 구비되지 않아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최적인 장소였다.선텐 오일을 챙겨와야겠다.  전망좋은 루프탑에는 사람이 없었는데해가 무척 따갑게 내리 쬐고있었는데그늘이 없어서 직사광선을 정통으로 맞아야 했다.어설프게 하나 있긴 했는데여러커플들이 루프탑에 올라왔다가파라솔이 없는 좌석에 실망해아래층으로 다시 내려갔다. 카페 주차장말고 바닷가쪽에 공용주차장..

카페 2024.04.30

[명지 카페] 명지 옛스러운 분위기의 카페 「읍천리 382」

대형카페를 좋아하는데 대부분 핫플레이스라서 아침부터 서두르지 않으면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조금 늦은 점심이거나 오후시간이라면 가까운 카페를 주로 이용하는데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마침 주차자리 하나 있어서 들어간 카페가 읍천리 382 였다. 읍천리라는 이름답게 엔틱한 가구들로 인터리어를 해놓았다. 왠지 마을 회관이나 이장님댁에 놀러온듯한 느낌이지만 한가한 오후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가장 큰 단점은 주차장이 따로..

카페 2024.04.12

[카페] 거제도 대형 카페 『글래씨스』 - GLASSEAS # 오션뷰 카페

어쩌다보니 거제도 주민마냥 거제도 카페만 포스팅하고 있는것 같은데 거제도까지 거리는 비교적 가깝지만 도로비가 있어서 한번 가면 몇군데 둘러보고 온다. 카페 - 식당 - 관광지가아닌 카페 - 카페 - 카페 같은 일이 있다는 것이다. 거제도 가본사람이라면 글래씨스라는 현수막이 도로 곳곳에 걸려있는 것을 봤을것이다. 너무 많이 걸려있어서 카페까지 가는 내내 '아! 사람 너무 많은거 아냐?'라는 불안감을 안고 갔다. 하지만 ..

카페 2024.04.10

[카페] 거제도 카페 브런치 맛집 『그루브인』 GROOV'IN - 카페 추천

거제도엔 정말 카페가 너무 많이 있어서 왠만한 곳은 성에 차지 않을정도다. 카페투어겸 드라이브로 가덕도나 거제도를 종종 가는데 갈때는 대형카페를 검색해서 가게된다. 꽤 많은 인원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카페마다 사람들이 많기에 그나마 대형카페라면 자리는 있을거란 막연한 기대때문일것이다. 하지만 요즘 카메라 성능이 워낙좋고 블로거분들 기술이 좋아져서 헛탕치는 일도 부지기수다. 그나마 괜찮은 카페를 가긴 했지만 사실 조금 아쉬워서 브런치를 먹기 위해 다른 카페를 찾다가 우연찮게 들린곳이다. 거제도 시방리에 위치하고 있는 "그루브인"이라는 카페인데 더 좋은 오션뷰를 찾는다면 바로 근방에 다른 카페가 더 좋다. 일단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 기억하기론 10대 안팍이었던것 같다. 요즘은 노출콘..

카페 2024.04.04

[카페] 거제도 대형카페 추천 『젬스톤』 GEMSTONE

젬스톤 거제점은.. 선박제조 부품 공장이었던 폐조선소 세웅해양플랜트를 재해석하여 350평 기존 공장 건물에 600평 규모의 신축 건물을 결합하여 구축과 신축의 새로운 조화를 이루어낸 특별한 프로젝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멀리서 외관만 봤을땐 별 볼일 없어 보이는 카페처럼 보였다. 일단 조선소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고 생각보다 뷰가 좋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층에 주문하는 곳과 생각보다 많은 빵이 있어서 놀랐는데 빵 맛에 한번더 놀랐다. 경남 거제시 사등면 신계해안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거제대교를 건너고도 한참을 들어와야 하는 곳이다. 거제도를 많이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카페만 가고자 한다면 가덕도 -> 거제도를 들어오는 길에 정말 많은 대형 카페가 있다. 그래서 굳이 여기까지 들어오겠냐는 ..

카페 2024.04.04